인터뷰

폭스바겐 그랜드 캘리포니아 600, 캠핑을 위한 완벽한 선택

카라반 차박 주거




캠핑 열풍이 뜨거운 요즘, 캠핑카는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폭스바겐 그랜드 캘리포니아 600은 뛰어난 기능성과 편안한 공간으로 국내 캠핑카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30대 출고, 50대 판매된 그랜드 캘리포니아 600

문막 김씨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랜드 캘리포니아 600 실사용 후기를 공개했다. 그는 국내에 30대 정도 출고되고 50대가 판매된 이 차량의 특징과 장단점을 솔직하게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담백하고 깔끔한 외형, 탁월한 난방 시스템



주인공이 소개하는 그랜드 캘리포니아 600은 단순한 캠핑카가 아닌, 담백하고 깔끔한 외형을 자랑한다. 얼핏보면 캠핑카가 아닌 벤 같이 보이기도 한다. 문막 김씨는 시선을 끌지 않는 외형을 선호하며 랩핑 없이 그대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가스 방식의 트루마 콤비 히터 덕분에 겨울에도 따뜻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12월에 양양에서 1박 캠핑을 했을 때 전혀 추위를 느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레저 배터리는 100A로, 냉장고를 하루 정도 사용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카고 박스와 수납용 카고 트레일러를 활용하여 물, 가스통 등 다양한 짐을 넉넉하게 실을 수 있다.




실내에는 자전거도 적재 가능한 넓은 수납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다만, 침대가 다소 높아서 어린아이들이 올라가기에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은 단점으로 지적했다.



넓고 편안한 내부 공간

그랜드 캘리포니아 600은 폭스바겐에서 크래프터 베이스로 제작한 모터홈이다. 내부로 들어가면 심플하게 사용 가능한 컨트롤 패널로 조절할 수 있으며, 주인공은 캠핑카 메인 침실에는 FRP 확장 공간 덕분에 성인도 여유 있게 움직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메인 침실에는 아날로그 감성의 수동 헤키창과 환풍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순정 그대로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주인공은 별도의 인테리어를 덧붙이지 않고 순정 상태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장실, 벙커 베드, 운전석

화장실에는 접이식 세면대, 고정식 변기, 센서 등, 환풍기 등이 갖춰져 있다. 청수 용량은 100L로, 주인공 가족은 주로 1박 캠핑으로 오전에 철수하여 집으로 돌아가 샤워를 하기 때문에 간단한 화장실 볼일은 청수100L로도 충분하다.





2층 벙커 베드는 아이들이 자기에 적합하지만, 천장과 높이 여유가 많이 없기 때문에 다소 답답할 수 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주인공은 이 공간을 수납의 용도로 사용한다고 했다.



운전석과 조수석 시트는 회전 시트이며, 회전 시트 뒤쪽에 있는 테이블은 접이식으로 사용할 때는 펴놓고, 잠잘 때는 접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주행 안전성, 디자인, 편리 기능

그랜드 캘리포니아 600은 110km/h 속도 제한이 없고, 자동 8단 변속기, 차선 이탈 방지, 횡풍 방지, 자동 견인 활성화 등 다양한 편리 기능을 갖추고 있어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을 가능하게 한다.
문막 김씨는 그랜드 캘리포니아 600을 "주행 안전성, 디자인, 편리 기능 모두 뛰어난 캠핑카"라고 평가하며 커플 또는 젊은 부부에게 강력 추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인터뷰는 캠핑제국 유튜브 채널에 등록된 영상 중 일부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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