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쌍용 투리스모 하이리무진 : 60대의 새로운 삶을 향한 도전

차박 주거



60대 부부, 투리스모 하이리무진으로 떠나는 특별하고 자유로운 여행

강원도 횡성에 거주하는 60대 부부는 여행을 좋아하지만 숙박 예약 시간에 맞춰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과 숙소 선택의 제약 등의 이유로 여행의 자유를 제대로 만끽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유튜브에서 차박 캠핑에 대한 정보를 접하게 되는데, 숙박 예약 없이 언제 어디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차박의 매력적인 점에 끌려 주인공은 차박 캠핑을 하기로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다음날부터 차박 캠핑을 위한 차량 검색을 시작하고 마침내 부부에게 완벽하게 맞는 차량을 발견하고 구입한다. 바로 부부의 첫 차박 차량은 쌍용 투리스모 하이리무진이다. 



투리스모 하이리무진 : 완벽한 차박 캠핑 파트너를 찾다. 

단종된 모델이었지만 주인공은 망설임 없이 투리스모 하이리무진 차량을 구입했다. 주인공의 큰 키를 고려했을 때 높은 천장과 넓은 공간을 가진 투리스모 하이리무진은 최적의 선택이었다. 비가 와도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만큼의 넉넉한 공간이라고 주인공은 전했다. 또한 강원도에 거주하며 다양한 지형을 주행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사륜구동 또한 필수적인 요소였고 이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주인공은 "누가 봐도 차박이라고 못 알아보는 차" 라고 표현하며 화장실만 있으면 전국 어디든 언제든 자유롭게 떠날 수 있다고 한다.




세심한 개조로 완성된 편안한 차박 공간
배터리 두 개를 설치하기 위해 바닥 높이를 높게 조절했지만 투리스모 하이리무진의 높은 천고 덕분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앉아서도 머리가 부딪히지 않을 정도로 쾌적한 평평하고 넓은 공간을 구성되었다. 이 공간을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배치하여 사용한다. 배터리 수납 부분을 제외한 바닥 아랫부분, 측면 부분, 기존 냉장고를 제거하여 수납공간으로 제작해서 넉넉한 수납 공간을 확보했다. 이로 인해 차박 캠핑에 필요한 필수적인 모든 용품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열 좌석은 편안한 리클라이닝 시트로 개조하여 여행 중 휴식을 취하기에 최적화 했다. 



강력한 전력 시스템과 편리한 추가 기능
더위를 많이 타는 주인공은 여름에는 에어컨이 필수라고 하여 일반 차박 차량에 설치하는 배터리보다 훨씬 큰 용량인 640Ah 용량의 배터리 두 개를 설치했다. 이는 계절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차박 캠핑을 즐길 수 있게 해주며 에어컨,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등 다양한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전력을 공급한다. 또한, 무시동 히터를 설치하여 추운 겨울에도 편안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차박, 새로운 삶의 시작!
주인공은 이전까지 차박 캠핑 경험은 전혀 없었지만, 투리스모 하이리무진 차량을 개조하면서 차박 캠핑에 대한 열정을 키우며 누구보다 차박 캠핑을 즐기고 있었다. 처음에는 반대했던 아내도 전국 축제 일정 리스트를 뽑아 놓으며 캠핑 일정을 계획하며서 지금은 더 좋아하신다고 전했다. 그리고 주인공은 차박 캠핑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포기해야 돼요. 두 가지를 다 가질 수는 없습니다. 하나를 포기하는 순간 새로운 인생이 열립니다."라고 전했다. 

60세, 새로운 삶을 향한 도전을 결심한 주인공의 차박 스토리를 통해 언제 어디든 자유로운 여행을 떠나는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의 이야기는 단순히 차박 개조 사례를 넘어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찾는 것에 대한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도 지금 망설이고 있다면 주인공의 스토리를 보고 도전해보는건 어떨까. 


해당 인터뷰는 캠핑제국 유튜브 채널에 등록된 영상 중 일부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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