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 특징 - 전차주가 한명인 1인신조 차량 - 보험이력 0원 0회의 완전무사고 차량입니다 (100% 제칠) - 외판 잔기스 없이 깨끗 - 내장제 까임 없음 - 비흡연으로 실내공기 정말 상쾌함 - 밴텍 라쿤 팝 POP 캠핑카 풀 개조 - 운전석 조수석 180도 회전 가능 ! - 넓은 수납공간/천정 개폐식의 라쿤팝 텐트/라쿤팝 싱크대/벙커배드 - 차량용 어닝까지 탑재 완료 ! - 세금 계산서 100% 발행 업체 - 메뉴얼/스페어키 소중히 보관중 - 거주지가 전국 어디던 탁송으로 차량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 편하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 ▶ 주요 옵션 - 블루투스 - 순정 내비게이션 - 후방 카메라 - 후방 주차 감지센서 - 차세 제어 장치 ▶ 차량 상세 정보 라쿤-팝(Racoon-pop)은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 승합차를 기반으로 다양한 목적에 맞도록 개조를 한 자동차이다. 제원상의 차명은 ´밴텍 라쿤팝 이동업무차´로 되어 있다. 기본적인 샤시와 세부 제원은 그랜드 스타렉스와 동일하다. 정확하게 제원상 차이점을 뽑아낸다면 전장 5,125mm, 전폭 2,920mm, 전고 2,135mm로 전장과 전폭은 동일하지만 전고가 210mm 높다. 라쿤-팝의 가장 큰 특징인 팝업형 루프 텐트가 이 작은 공간 안쪽에 수납되어 있는 것이다. 운전석과 보조석의 시트를 180도 돌리면 자연스럽게 후면을 바라보는 구조가 된다. 시트는 밴텍에서 리무진 의자 느낌으로 고급스럽고 편안하게 제작하여 설치하였다. 편안한 느낌의 시트, 실용성이 뛰어나다. 2열 시트는 스타렉스와 동일하다. 좌우의 시트는 고급스러운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리무진 타입으로 편안하고 고급스러웠고 중앙에는 접을 수 있는 보조, 간이 의자가 설치되어 있었다. 2열 시트의 레그룸 공간은 분리가 가능한 테이블 설치 공간이 된다. 상판과 지지대 역할의 다리를 돌려서 빼주면 설치와 해체가 1분내에 끝난다. 운행시에는 2열 시트 뒤쪽 공간에 보관한다. 2열 시트는 레일을 따라 이동할 수 있다. 수납 공간으로 활용한다면 엄청난 양의 캠핑 장비들이 실린다. 라쿤-팝 캠핑카의 장점은 2열 시트 좌우의 출입문 2개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고 그 만큼 넓은 공간을 활용 할 수 있다는 점이다. 2열 시트의 뒤쪽은 자작나무, 원목 가구 붙박이장이 좌측에는 싱크 공간, 우측에는 조리 공간이 된다. 특이한 점은 캠핑에 필요한 조리 기구가 없다는 것이다. 설치할 공간과 기본적인 세팅만 되어 있다. 캠핑카로 인증이 되지 않고 이동식 업무차로 인증이 받았기 때문이다. 라쿤-팝은 야외에서 조리, 요리할 수 있는 공간을 캠핑카의 후면이나 측면에 사이트를 구성해야 편리한 구조이다. 뒷문을 올리면 그 자체로 지붕이 된다. 안쪽은 LED 보조등이 들어온다. 각종 장치들을 켜고 끄는 기능은 우측 붙박이장 하단에 달려 있다. 트루잔 최고급 딥 싸이클 배터리를 이용하여 별도의 전기 시설 없이도 장시간 조명과 전기 장치의 사용도 가능해진다. 여기에 벙커 배드, 확장 텐트를 이용하면 공간 활용도는 배가 된다. 라쿤-팝, 2층의 루프텐트는 기본적으로 뒤쪽 루프(지붕)가 하늘로 열리는 구조이다. 버튼을 누르면 잠금 장치의 락을 풀어주어 자동으로 올라간다. 밀어올리거나 다른 힘이 드는 것은 아니었다. 내릴 경우는 손잡이를 잡아 당겨 딸깍 소리가 나면 끝이다. 루프 텐트의 설치는 10초면 해결된다. 캠핑카 내부의 지붕인 원목 상판도 살짝 올려주면 실내는 성인 남자가 움직이기에도 충분한 높이가 된다. 2층 벙커배드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붙박이장 1단 서랍과 조리대 상판을 딛고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올라가는 공간이 루프텐트가 펼쳐진 상태라, 충분히 높아져 있으므로 불편하지는 않았다. 취침 전에 바닥에 이불이나 침낭을 깔고 하단의 접혀진 바닥을 펼쳐주면 ~2인용 알파인 텐트 크기의 공간이 형성된다. 알파인 텐트보다는 넉넉하고 튼튼해 보였다. 전면을 제외한 3면은 모기창과 환기를 위한 창문이 열리는 구조이다. 겉의 재질은 방수, 방염 처리가 되어 있고 2층으로도 히팅시스템을 통한 온도 조절이 가능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편하지 않다.